2019년 회고
by Justin Yoo in Retrospective · 10 min read
늦었지만 지난 2019년 회고 짤막하게라도 한토막. 딜로잇을 그만뒀다 남들은 엄청 좋다고 하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데, 나름 거기서도 꽤 성과는 나고 있었다. 그런데, 딱 두 가지가 굉장히 힘들더라. 야근이 너무 많았음. 호주 회사가 야근이 없다고?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. 물론 대부분의 포지션은 야근 같은 것 없다. 야근하면 돈 더 줘야 하거덩.